[우리말 성경]
20: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 그들을 광야로 데려갔다.20:11 내가 그들에게 내 법령을 주고 내 규례를 알게 했다.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살 것이기 때문이다.20:12 또한 내가 그들에게 나와 그들 사이의 징표로 안식일을 주었는데 그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거룩하게 한다는 것을 그들로 하여금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20: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광야에서 내게 반역했다. 내 법령과 규례를 지키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살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내 법령에 따르지 않았고 내 규례를 거부했다. 그리고 그들은 내 안식일을 철저히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광야에서 내 진노를 그들에게 쏟아 부어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말했다.20:14 그러나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냈는데 그 이방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힐 이 같은 일을 행하지는 않았다.20:15 또한 광야에서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했다. 내가 그들에게 준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모든 땅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그들을 들여보내지 않을 것이다.20:16 그것은 그들이 내 규례를 무시하고 내 법령을 따르지 않았으며 내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이 그들의 우상을 쫓아갔던 것이다.20:17 그러나 내 눈이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았고 광야에서 그들을 전멸시키지 않았다.
20:18 그리고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들에게 말했다. ‘너희의 조상들의 법령을 따르지 말고 그들의 규례를 지키지 말라. 그들의 우상들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20:19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다. 내 법령을 따르고 내 규례를 지키고 그것들을 행하라.20:20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징표가 돼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20:21 그러나 그들의 자손들이 내게 반역했다. 그것들을 지키는 사람은 그것들로 인해 살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내 법령을 따르지 않았고 내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내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리하여 내가 내 진노를 그들에게 쏟아 부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분노를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 그러나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나는 내 손을 거두었다. 그래서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나온 것을 본 저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했다.20:23 또한 광야에서 내 손을 들고 그들에게 맹세했다. 내가 그들을 이방 사람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에 퍼지게 하겠다.20:24 이것은 그들이 내 규례를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법령을 무시하고 내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그들의 눈이 자기 조상의 우상을 뒤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20:25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않은 법령과 그것을 의지해서는 살지 못할 규례를 주었다.20:26 그들의 모든 첫아이를 불에 태울 제물로 드리게 해 그들을 부정하다고 선포했는데 이것은 그들을 놀라게 해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로 알게 하려는 것이다.
“큐티하면 행복합니다”
일시: 2025.8.20.(수) / 찬546
제목: 오래 참으심으로 심판하신다.
본문: 겔20:10-26
1.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떻게 율법을 어기고 안식일을 무시했는가를 성토하신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그리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간 후에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반역과 우상 숭배를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다. 본문은 출애굽 1세대의 악행을 그대로 답습한 다음 세대의 모습을 보여 준다.
2.내용 살펴보기
• 10-17, 광야에서 율례와 규례를 주심/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율례와 규례를 주셨는데, 이는 백성이 살아갈 길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는 언약의 표현이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고 안식일을 더럽혔다.
• 18-20, 하나님의 네 가지 명령/ 하나님은 그들에게 우상을 버리라고 단호히 명령하셨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여전히 반역했고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지 않았다.
• 21-26, 광야 2세대의 반역/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을 더러운 상태로 놔두시는 것이었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다르지 않으니 그들이 선택한 길의 결과를 맛보게 하신 것이다.
3.깨달은 것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한 번도 버리신 적이 없었다. 이는 반복되는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간절한 부르심이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지금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순종을 선택함으로 약속의 축복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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