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025.9.1.(월) 큐티 나눔
2025-09-01 04:59:13
오정훈
조회수   28

[우리말 성경]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1: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1: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1: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1:6 여러분 역시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됐습니다.1:7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큐티하면 행복합니다 

일시: 2025.9.1.() / 449

제목: 부르심을 따라 사는 삶

본문: 1:1-7 

1.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는 인사말에 복음을 제시한다. 바울에게 복음은 어느 날 갑자기 역사 속에 침투한 것이 아니라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의 후손으로서 부활을 경험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시다. 바울은 하나님의 언약이 미치는 효력의 범주가 민족적 배경을 벗어나 이방인에게까지 확정되었음을 복음으로 설명한다. 

2.내용 살펴보기

1, 바울의 정체성과 소명/ 사도 바울은 자신을 종이자 사도라고 소개하는데, 종은 주인에게 온전히 속한 사람이고, 사도는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바울을 특별히 부르셔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세우신 것이다.  

2-4, 약속대로 오신 그리스도/ 바울은 복음을 설명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의 약속을 따라 오신 분임을 강조하는데, 예수님은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육신적으로 다윗의 혈통으로 태어나셨다.  

5-7, 바울의 사명과 성도의 정체성/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설명한 후 바울은 자신이 은혜로 사도가 되었음을 다시 언급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로마에 있는 성도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존재임을 강조한다.  

3.깨달은 것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삶의 모든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 때 하나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와 평강이 우리의 삶을 붙들 것이다. 그 은혜와 평강 안에서 우리의 삶이 복음의 증거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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