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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성경]

1:8 먼저 내가 여러분 모두를 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됐기 때문입니다.1:9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내 증인이신데 나는 항상 여러분을 기억하며1:10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어떻게든지 내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1:11 내가 여러분 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눠 주어 여러분을 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1:12 이는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격려를 받기 위함입니다. 

1:13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모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곧 나는 다른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처럼 여러분 가운데서도 열매를 맺기 위해 여러분에게 몇 번이나 가려고 했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습니다.1:14 나는 그리스 사람이든 미개한 사람이든, 지혜로운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그 모두에게 빚을 진 사람입니다.1:15 그러므로 나는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 사람에게요,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입니다.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돼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큐티하면 행복합니다”  

일시: 2025.9.2.(화) / 찬94 / 기도 대행진 2일차

제목: 복음, 하나님의 능력과 의

본문: 롬1:8-17 

1.본문 이해하기

우리는 종종 세상 속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인 것을 감추고 살아간다. 본문에서 바울은 그러한 우리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세상에 외치라고 말한다. 

2.내용 살펴보기

• 8-12, 영적 지도자의 자세/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는데, 그들의 믿음이 세상에 전파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를 위해 하나님께 구하며 언제나 그들을 기억했다.  

• 13-15, 복음의 빚진 자/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서도를 형제라고 부르며 자신이 로마에 여러 번 가고자 시도했다고 말하며, 이는 자신이 복음에 빚진 자로 로마에 더 많은 전도의 열매가 있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 16-17, 하나님의 능력과 의인 복음/ 바울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유대인과 이방인의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선포했는데, 이는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3.깨달은 것

성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의가 나타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영광스러운 복음을 자랑스러워하며, 그것을 세상에 당당히 전해야 한다.